고구마 심는 시기 ( 기온 조건 TIP)

고구마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5월 중순, 남부지방 4~5월 중순이 적합하며, 수확량 증가를 위해서는 얕게 심기, 밀식재배, 줄기 복토, 웃자람 방지, 비료 관리, 토양 관리가 핵심입니다

 

고구마 심는 시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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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1. 고구마 심는 시기와 적정 조건

• 중부지방: 5월 중순이 적기이며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안정된 시기에 심어야 활착이 잘됩니다.
• 남부지방: 4월 중순~5월 중순에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• 기온 조건: 줄기나 뿌리가 잘 내리려면 하루 평균 15~18도 이상이 확보되어야 하며, 추위에 매우 약하므로 늦서리 피해에도 유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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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2. 고구마 재배 일정

• 씨고구마 묻는 시기: 3월 중순~4월 상순
• 고구마 심는 시기: 5월 중순~6월 중순
• 수확 시기: 10월 상순~중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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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3. 수확량 늘리는 핵심 농사 팁

얕게 심기와 심는 방식

• 고구마는 얕게 심어야 마디마다 고구마가 달리며, 깊게 심으면 부위당 괴근 수량이 감소합니다.
• 묘를 비스듬하게 심고, 생장점은 반드시 지상에 노출되도록 하며, 흙과 묘의 밀착을 위해 충분히 물을 줍니다.

밀식재배와 재식거리 조절

• 재식거리를 좁혀 밀식재배를 하면 단위면적 수확량이 17~29%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.
• 자색고구마 등은 좌우 간격을 30cm 이상으로 하고, 재배기간을 140일 이상 확보하면 수량이 크게 늘어납니다.

줄기 복토(덮기) 기법

• 줄기가 길어지면 5~6마디를 선택해 땅에 묻어주면 추가적인 뿌리와 괴근이 발생해 수확량이 크게 늘어납니다.

웃자람 방지 및 균형 시비

• 기비 시 질소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산·칼륨 중심으로 관리해야 괴근 비대가 효과적입니다.
• 엽면시비로 인산가리, 칼슘제, 붕산 비료를 7~10일 간격으로 뿌리면 웃자람을 방지하고 괴근 비대가 촉진됩니다.
• 질소 과다 시 잎만 무성해지고 괴근 수확량이 감소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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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4. 밭 준비와 토양 관리 요령

• 두둑 폭은 70~75cm, 높이는 20~30cm가 적합하며,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양이 가장 좋습니다.
• 밭 만들 때 골타기 후 빠르게 멀칭(비닐 덮기) 작업을 해야 수분 유지와 뿌리 활착이 잘됩니다.
• 고구마순과 흙이 밀착되도록 두둑을 눌러 숙여주면 냉해나 부족한 활착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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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5. 재배 후 관리와 보식

• 심은 후 40~60일간 잡초 제거와 웃자람 억제 관리가 중요합니다.
• 활착하지 못한 묘는 즉시 새 묘로 교체해야 빈 자리가 최소화 되며, 덩굴이 고랑으로 세어 나오면 들어 올려 잔뿌리 형성을 억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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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6. 심는 순서와 분리 심기

• 고구마순은 크고 작은 순을 따로 분리해 심는 것이 좋습니다. 섞어서 심으면 경쟁으로 인한 생육 저하로 수확량 손실이 발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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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7. 특수 작형 및 연중 재배법

• 일부 농가에서는 4월, 5월, 7월, 8월 등 1년에 4번 심는 방식으로 수확을 4회까지 늘리기도 합니다. 그러나 이럴 땐 생육기간 확보와 서리 피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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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 심는 시기: 8. 수확 및 저장

• 수확은 햇볕이 충분할 때와 서리 내리기 전(기온 10도 이하)이 적기입니다.
• 고구마 저장은 12~14도, 습도 85~90% 환경에서 보관해야 신선함이 유지됩니다.
• 너무 이르거나 늦은 수확은 저장성 저하와 서리 피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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